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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배압 군사는 어쩔 수 없이 퇴각했다. 퇴로엔 강감찬 장군이 기다리고 있었다. 1019년 27년간의 전쟁에 마침표를 찍은 귀주대첩이다. 도망가는 거란군은 귀주에서 최후를 맞았다. 살아 돌아간 병사는 수천 명에 불과했다고 한다. 낙성대공원 감강찬 장관...

보덕왕의 후예이며, 아버지는 강직하고 술가(術家)를 따랐으며 어머니 성을 따서 궁씨라 했다고 했다. 강감찬은 ‘고려·거란전쟁’에서 최후까지 활약한 인물로 그는 고려 현종 대 장군으로써 여러 차례 영해를 방문하여 조언을 구하고 영해박씨 문중을...

워낙에 필요하셨던분이시니...

요군을 쉽게 대파하자 고려원수 강조는 오만해진다 요군 원수 성종은 체력이 강한 병사들을 선발하여 돌덩이들을 들고 전진시킨다 고려의 신무기 궁차를 전진차단시키기위해 돌덩이 수천개를 곳곳에 놓는다 그리고 돌을 던져 고려궁차를 부서지게 하고 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