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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에는 꽃다발과 케이크, 그리고 그 앞에서 미소짓고 있는 강경준, 장신영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같은 날 장신영은 "형아...꼭 껴안은 채 휴대폰을 바라보고 있다. 또 이어진 사진에서는 엄마의 품에서 곤히 잠든 정우 군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눈길...

항상 강경준에게 받은게 많은것같아 이벤트를 준비한 신영&정안 엄마가 삼촌한테 더 하고싶은 말 없어? 라고 묻자 "삼촌이 나한테 듣고 싶었던 말" 정안의 입에서 처음으로 나온 "아빠" 강경준도 아빠라는 말을 듣고싶었지만 아이에게 부담이되거나 상처를...

부부가 되었습니다. 장신영의 아들 정안이 엄마의 새 출발을 축복해 화제가 됐죠. 정안은 장신영이 2006년 결혼해 낳은 아이...아이처럼 돌보았는데요. 정안은 가족여행에서 장신영에게 “삼촌 자체만으로 고맙다”, “사랑해요”라며 강경준에 대한 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