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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강골 마을(11월 10일) 2024.1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광주에서 1시간 남짓거리 보성 강골 마을에도 가을은 수줍게 예쁘게 물이 들었습니다 먼 길 떠나지 않아도 요즈음은 풀 한포기 작은 나뭇잎 한잎에도 계절은 충만하고 오가는 길손들을 손짓합니다. 보성 해평 저수지~~ 트레킹 길 뷰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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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보성 득량 강골마을 2024.1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침을 차려주며 같이 갔으면 한다. 일어나니 또 힘이 난다. 운전해 보성에 그를 내려주고 쌀랑한 가을 아침 맑은 공기 속에 강골마을을 걷는다. 광주이씨의 묘원이 만휴정 뒤에 새로 조성되었다. 사람이 살고 있는 듯한 큰 기와집을 보고 이중재씨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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