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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궁.. 과연 활쏘기에 이로운가? 2024.04.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궁이란 내가 다 당겨낼 수 있는 작이 나오는가의 기준이 아니라 내가 당겼을 때 몸을 자유자재로 쓸 여력이 있는가가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그 이상의 활은 활이 아니라 한낱 장작떼기라고 봐야겠지요. 저도 이힘 저힘 끌어다가 당기면 얼마야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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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휴가중... 애물단지 강궁 리모델링~ 2023.10.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깨와 팔꿈치부상으로 궁력이 많이 약해져서... 기존 55#몽골리안 스타일의 호스보우를 42#로 낮추면서 대나무와 화이버글라스로 마감된림을 사피(뱀가죽)으로 단장하고 기존 나무로된 도고지(충격과 진동발생) 부분은 가죽과 고무도고지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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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얼어서 철수후 화산에있는수로 2025.0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소: 화산 땡땡 수로 일시: 오늘 날씨: 바람조금 동행인:지인3 대편성:4대 오늘은 마리수에 파랑대 그리고 바낙스에 강궁 4대로 열심이 해보겠습니다!! 맛있게 생긴 어분옥수수 글루텐으로 꼬셔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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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쏘기는 단순 스포츠인가? 2025.03.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각지)였습니다. 앞에 다른 이름이 없었습니다. 다만 숫깍지를 설깍지, 혈깍지, 유혈깍지 등으로 불렀으며 그저 전쟁용으로써 강궁을 당기는데 사용되었고 수도권과 거리가 먼 경상도 지방에서나 주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숫깍지는 암깍지보다 당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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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지(水湖誌) - 176 2025.0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두 개의 화살이 모두 명중했지만 뚫고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그놈이 몸에 무엇을 입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동관은 다시 강궁을 든 병사 3백 명을 호숫가로 보내 일제히 어부를 향해 활을 쏘게 하였다. 화살이 어지럽게 날아오는데도 어부는 조금도 당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