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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독서 수행평가 - 글 선정하기 (2501-강규리).hwp 32.00KB

부모님 결혼기념일과 겹쳐 꽃다발과 함께 카드를 써드렸습니다🎀

학교에 있을 때는 잘 느끼지 못했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끼고 싶어서 백화점 산책을 다녀왔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나고 새삼 겨울이 다가왔음을 느꼈다🎄

이런 컨셉이 아니었는데 엄마도 저도 아파서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어릴때처럼 엄마랑 같이 누워있으니 재밌기도 했습니다😆 외박때 잘 쉬고 건강해져서 학교가겠습니다! 이젠 안 아플게요... ( 제일 수고한 아빠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

가족과 산소도 다녀오고 아시안게임을 보며 맛있는 삼겹살도 먹었습니다 :)

기숙사에서는 돌리지 못하는 청소기를 집에서 돌렸다.

2501 강규리 발표.pdf 217.51KB

귀교하기 전 마지막으로 부모님을 안아드렸다. 벌써 집을 떠날 시간이 됐다는게 많이 아쉽다.

자기전에 항상 한권씩 읽고잤었는데 바퀴달린도서관으로 연계활동까지하니 좋네요^^ 아빠,엄마가 읽어줄때도있고 스스로 읽을때도 있는데 어제는 규리가 동생에게 읽어줬어요! 귀담아듣는 동생을보며 흐뭇해하는 규리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