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부천에서 일을 못건져.. 나오다 신월에서 강남에서 건져 하남까지 왔으니.. 오늘은 조금늦게 고덕동 왕언니네 밥상 으로 왔네요. 금방 이라도 비가 내릴듯한 날씨라 더우면서도 시원 하기는 하네요. 오늘도 안운 하세요.

야간밥상은 하두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아서 새로 생긴 동상~~~ 한테 물어봤더니 ( 아~!! 나도 디올 갖고 싶다. 압구정에는 왜케 샤넬이 많은 거니??? ) 여러가지 메뉴가 나왔다 음~~~ 참고 하면서 오늘은 그냥 새 반찬 안 하고 냉털을 할 예정이다...

있습니다. 강남모임은 아직도 봉은사 입구역 隣近의 '삼성국수'에서 갖습니다. 義理가 짱이랄까요? 아니면 因緣을 所重히 여기는 때문일까요? 최근까진 저녁시간에 모였는데, 의견을 모아 낮시간으로 바꿨습니다. 나이들어 '밤 外出 忌避' 마음도 생기고...

놓은 밥상에 은근슬쩍 밥숫가락을 올려놓을지라도 지역주민들 은 누가 무슨 일을 했는지 다 알고 있다. 무릇 사람이라면 양심과 자존심 그리고 도리라는 것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고용진의원 그동안 고생 많이 하였고 감사하다, 내가 지지하고 있는 당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