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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서 소형빌딩 매매 잘되는 곳은 어디지? 신사·논현동이 가장 활발…5년간 거래 60%가 100억원 미만 크고 작은 빌딩이 많은 서울 강남구에서 거래가 가장 활발한 지역은 어디일까. 가로수길이 있는 신사동, 테헤란로가 있는 논현동인 것으로 나타났다...

따르면 강남구 개포동 ‘대치2단지’ 전용 33㎡는 지난달 20일 9억4500만원에 팔렸는데, 올해 1월 초 8억1700만원→1월 말 8억5000만원→2월 중순 8억9900만원→4월 중순 9억5000만원으로 지속적으로 올랐다. 같은 단지의 전용 39㎡ 또한 지난 1월 9억...

거래된 매매가격 300억원 미만 중소형 빌딩은 986곳으로 2014년(729건)에 비해 35% 늘었다. 거래총액도 4조4538억원을 기록해...비교하면 1.5배나 뛰었다. 지역별로 보면 강남권 증가세가 두드러진다. 서울 강남구 거래금액은 2013년 9097억원에서 2015...

매물 쏟아진다 | 기사입력 2013-07-12 17:29 경기 침체에 따른 공실률 증가 및 임대수익 하락으로 서울 강남 일대 이면도로의 소형 빌딩 매매·경매물건이 증가하고 있다. 서울 역삼동 테헤란로 이면도로의 빌딩 모습. 한경DB 장기 불황에 공실률 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