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훨씬 단맛도 있고 포근 밤맛입니다. 갑자기 보리개떡 생각이 나서 호랑이콩 듬뿍 넣어 쪄서 어머님이랑~~~ 보리개떡 호랑이 강낭콩 효능 호랑이콩은 안토시아닌 색소가 많아 장기 복용하시면 노화방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 여성의 유방암을 일으키는...

비 오는 칠월은 비닐 비료 포대 뒤집어 쓰고 학교 다녀오면 울 엄마 알 감자 옥수수 따다가 푹 푹 삶아주셨고 강낭콩 콕콕 박힌 널다란 보리 개떡을 직접 담가 만든 막걸리로 반죽해서 가마솥 가득 볏짚 위에 삼 베 보자기 깔고 부풀게 쪄주셨었는데...

장마철 김 해수 장마때 는 강낭콩 열리는때 강낭콩 에서 싹이 올라와요 까서 방바닥에 말려요 더운데 촉이 날까봐 온돌 방에 널어 말려요 져먹고 밥해먹고 떡도 해먹어요 보리 쌀로 개떡 만들서 간식으로 맛있게 먹어요

해 주신 보리개떡이 그립습니다. 강낭콩 넣고 보리가루 썪어 구멍 뻥뻥 뚫린 보리개떡... 어릴때 해 주신 건강식이 지금 건강하게 사는 비결인지도 모릅니다. 오늘 저녁에 밀가루,강낭콩 섞어 보리개떡 시늉 해봐야겠습니다. 그때 그맛은 안나겠지만, 머리...

곳을 찾던 사람들이 내 자리를 차지해버렸다. 어물거리다가 그 여자와 둘이서 배낭을 사이에 두고 앉게 되었다. 강낭콩이 먹음직하게 박힌 개떡이었다. 반을 뚝 잘라 비닐봉지에 넣어 건넨다. “아저씨는 왜 혼자 왔어요?” 자리에서 먼저 일어날 말을...

가루 섞고, 분량의 물에 소금 풀어서 반죽을 했습니다. 텃밭에서 농사 지어 냉동보관 했던 강낭콩도 넣어 보았습니다. 보리반죽에 강낭콩을 넣어 반죽을 했습니다. 보리개떡의 매력은 깔끔한 모양 보다는 울퉁불퉁 못생기게 빚어서 쪄 먹어야 일품인것...

그옛날 밀겨가루 비벼 모양없이 한웅큼씩... 모래를 씹은듯 입안 가득 서걱이는... 이제는 추억이 돼버린 밀개떡, 쑥개떡, 강낭콩 개떡... 예전엔 너무 흔해 보잘것 없는것엔 '개'자가 붙었다지...? 그 개떡이 지금은 별미되어 우리네 입맛을 자극하니...

어릴적 개떡이 생각난다 쑥 개떡도 있었지만 , 강낭콩 넣은 개떡도 있었고, 아카시아꽃이나 골단추꽃(노란색 꽃 모양은 아카시아꽃 같음)을 넣고도 개떡을 ! 가마 솥에 채반을 걸고 삼베 보자기위에 반죽을 얻어서 져낸 개떡,! 겨울이라 날이 추워서...

되면 강낭콩을 심어 장마철에 수확했다. 그리고 이것이 여름 동안 밥맛을 풍성하게 했다. 어릴때 개떡에 들어간 강낭콩은 정말 먹기 싫었는데 요즈음은 강낭콩이 최고로 맛있다는 생각이 든다. 이 콩은 단점이 있다. 장마철에 비가오면 나무에 달린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