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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강내면 봉사활동(2023.07.17.) 2023.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폭우로 침수된 청주시 오송 강내면 석화리 침수농가에 지원하여 봉사활동 진행하였습니다. 가옥 가구운반과 집기 수거 작업으로 땀을 비오듯 흘렸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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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길 폭우에 막혀 우회했는데" 오송 지하차도 침수 버스 동료기사 ‘비통’ 2023.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747번이다. 청주시내에서는 시외버스터미널 등 주요 거점에만 정차한다. 이 버스는 기존 노선인 강내면에서 미호천교를 통해 오송으로 향하는 길이 침수로 막히자 궁평2지하차도 경로로 우회했다. (생략) 다른 버스기사는 "버스가 침수됐다는 아찔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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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침수 9분 뒤에도... 청주시, 버스회사에 “지하차도로 가라” 통보했다 2023.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종합하면, 청주시 대중교통과는 15일 오전 8시 49분쯤 단체 카카오톡 방을 통해 시내버스 업체들에 우회 노선을 통보했다. 강내면에서 미호강을 건너 오송역으로 향하는 도로가 침수되자, 버스 노선을 우회 운행하라고 한 것이다. 이 우회 노선에는 사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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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핵관’ 박수영 “내비가 우회로 안내했다면 참사 막았을 것” 2023.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해 사망자 5명이 발견된 버스는 원래 오송 지하차도를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이틀간 쏟아진 폭우로 기존 노선인 강내면 일대가 침수돼 도로가 통제되자 버스 기사가 우회 운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 저 양반이 어떻게 서울대를 갔으며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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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심심해서요. (22784) 내 책임 아니다, 오송참사 네탓 2023.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궁평지하차도를 긴급 통제해야 할 것 같다”며 신고자가 구체적으로 장소까지 특정했다. 하지만 당시 경찰은 강내면 탑연 사거리 곳곳에 침수가 발생했다는 이유로 이곳 일대에 경찰력을 집중시켰다. 경찰 관계자는 “당시 산사태와 도심 도로 침수로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