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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소송 항소심 진행중..뷔·정국·카리나·수호도 '릴레이 고소' [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가수 강다니엘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유튜버 탈덕수용소 박씨가 1심 벌금 1000만원 선고를 결국 받아들였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18단독은 지난...

악의적 영상을 게재해온 사이버 렉카 유튜브 채널로 유명하다. 현재 A씨는 뷔와 정국 외에도 그룹 '아이브' 장원영과 가수 강다니엘 등에게 민·형사 소송을 당해 재판에 넘겨졌다. 장원영의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A씨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

활동해온 장원영은 탈덕수용소의 악질적인 영상으로 오랫동안 말도 안 되는 루머에 시달렸다. 결국 장원영을 시작으로 강다니엘, 방탄소년단 등이 직접 법적 대응에 나섰다. 장원영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7월 A씨를 상대로 1억 원 상당의...

A씨에 대해 명예훼손에 따른 손해배상을 청구해 현재 2심 재판을 진행 중이다. 또 A씨는 지난 12일 열린 가수 강다니엘 명예 훼손 혐의 재판에서 벌금 300만 원을 구형받았으며, 방탄소년단 뷔·정국 측도 지난 3월 서울서부지법에 A씨를 상대로 90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