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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늦은 휴가로 률이는 물놀이를 늦게 갔습니다. 그것도 집에서 아주가까운 그린랜드로 잠시 다녀왔답니다.ㅋㅋ 이젠 형들도 너무커버리고 엄마도 늙어서 놀아줄힘도 없고 률이는 또래 아이들과 그래도 몇시간 신나게 놀다가 왔네요~^ ^ 치킨도먹구요

주자에 신경 그따구로 쓰니 제대로 된 공을 던질수 있냐

놀래서 눈을 비볐네

률이는 겨울방학내 등원을 했지만 방학숙제도 열심히 하고 어묵탕을 별로 안땡겨해서~~ 이번엔 어묵이 들어간 로제 떡볶이로 대체 하였답니다~~^ ^ 형아가 오는날을 기다렸다가 온식구가 다같이 함께 먹는 로제 떡볶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