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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며 강릉 커피펙토리 "테라로사"를 돌아 집에왔어야 합니다. 그러나 도로는 폭설 주의보로 진입통제...ㅠㅠ 이런 죈장...다시 들어간 펜션에서 이면수 구이 ,가자미조림,밀복 지리를 해먹고 배를 퉁~퉁 두드렸습니다. 담날 눈이 내려도 춥지않은듯...

뜬 회와 매운탕이 달다. <대진활어센터> (2) 대진항을 나와 간성방면으로 남진하면 건봉사 입구라는 안내판이 있다. 건봉사는 설악산 신흥사, 백담사 등 9개의 말사를 거느렸던 한국 4대 사찰 중의 한곳으로 신라 법흥왕(520년)때 지어진 오래된 사찰이다...

빼먹고 강릉엘 갔다. 주문진항엘 들렀더니, 밀복과 참복이 나와 있다. 밀복은 100% 자연산인데 배가 노랗다고 황복이라고도...중에서 독성이 제일 적다고 한다. 복 매니아 중에서는, 밀복회에 이쑤시개로 피를 찍어발라서 먹는댄다. 따라 하진 마세요...

저렴한 가격에, 사계절 중단 없이 공급 가능한 본제품의 특성이 귀사의 영업정책에 반영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당 법인...주시기 바랍니다. 귀사의 더 큰 발전을 응원합니다 ! 강릉시수협지정중매인 31호 노아수산영어조합법인 대표이사 한 승 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