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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3월 23일 토요일 오전10시 정각 초당동 허균생가 대형주차장 오늘은 강릉뚜벅이 제280차 다함께걷기행사가 하지만 참가자...주변에는 조용하니 새들에 합창과 예쁜 경치로 아울러 벚꽃축제준비 한창 하나 날씨관계로 벚꽃은 얼굴 내밀수가 없다. 드뎌...

경포호... 날씨가 우중충... 비 많이 온다해서 취소하려다가 그냥 왔는데 걱정한 거에 비하면 안 온 수준이라 이렇게 흐린데도 너무 좋았어... 아까 순두부아이스크림 먹고 하나로마트 강릉농협성남점 들러서 장 봤거덩. 거기서 한우 업진살 사옴 ㅋ 캬...

강릉 초당동 허균·허난설헌 기념관을 걸으며 두 인물의 생애가 우리 시대에 주는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본다. 허균·허난설헌 두 분의 자유 정신이나 창조 정신, 개혁 정신은 지금도 유효합니다. 앞으로 우리가 계승해야 할 부분이 아닌가 싶다. 4.2㎞ 남짓...

강릉시 초당동에 있는, 허균과 허난설헌의 문학 정신을 기념하기 위해 조성한 공원. 조선 시대 최초의 한글 소설인 「홍길동전(洪吉童傳)」을 지은 허균(許筠)[1569~1618]과 최고의 여류 문인으로 인정받고 있는 허난설헌(許蘭雪軒)[1563~1589] 남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