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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임영사우회주관 하계야영에 다녀온 나의 소고 2012.08.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벗들과 담소를 나누는 것도 유익하다고 본다. 나는 작년에 임영사우회 여름 야영을 다녀오지 못하여 개인적으로는 아쉬웠고...도착하고 보니 권혁득, 김종구, 회장인 최강순 모두 4명뿐이었다. 강릉서 몇명이 가느냐고 물었더니 우리뿐이란다. 그럼 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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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사우회 태백산 눈길을 정복하다. 2007.0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07. 1월 13일 09시 강릉시청주차장 사우회건아들의 모습이 하나 둘씩 나타났다. 오늘 태백 쇠고기 먹으려 가는 날이다. 하지만...불길이 저 높은 태백산을 향하는데 내보다 젊은 임영사우회 건아들이랴 더 말할 나위 없겠지!!! 이미 주차장엔 항상 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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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한시 2011.1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을 강릉 한송정 달밤 노래 月白寒松夜 (월백한송야)-달 밝은 한송정 밤에 波安鏡浦秋 (파안경포추)-파도 잔잔한 경포대의 가을이여 ! 哀鳴來又去 (애명래우거)-슬피 울며 오고 또 가는 有信一沙鷗 (유신일사구)-백사장 갈매기 한 마리가 소식을 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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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우리땅 2010.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결코 우회할 수 없는, 치명적인 현안이다. 미래의 100년을 위한 동반자적 양국 관계발전에 걸림돌이 될 수도 있고, 우호 증진의 기폭제로 작용할 수도 있다. 광복과 종전 65년이 지났지만 일본은 여전히 이를 두고 도발적인 책동을 멈추지 않고 있다.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