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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 명태를 말리고 있다. 덕장이라 했던가? 미시령 터널을 지나고 있다. 용대교차로 56번 국도를 달린다. 속초 20키로 남았다. 파인리그 CC 스치는 길가 산속에 촛대바위가 우뚝 솟아있다. 달리는 차량속에서 그저 눈속에 마음속에 담아둔다. 한 장...

냉동 명태를 할복해 온 20동의 수산물 공동 할복장을 주문진 농공단지 내에 새로 마련한 공동 작업장으로 이전했다. 신리천 둔치에 움막 형태로 설치된 기존 할복장은 연말까지 철거할 계획이다. 주문진 신리천 둔치에는 36동의 할복장이 난립해 악취는...

살아서 게가 막 찝는다 ... 친구들이 먹다가 맛있다 못해 달다고 칭찬하던 골벵이 ... 와 마시떠라 ... 주문진서 해산물 가공공장 승재네 ... 승재가 직원분들 잘만들라고 달달 볶아서 만든 ... 대구포,황태포,오징어가공식품,명태알 ... 좋은 식품 잘...

않는다. 주문진 한 식당에서 겨울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 곰치국이 1인분에 1만8000원이다. 곰치국이 너무 비싸다고 하니, 지역...아귀랑 비슷해 ‘아귀사촌’이라고도 부른다. 겨울에 동해 해역의 울진, 강릉, 고성 등 깊은 바다의 저층에 서식해 긴 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