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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한옥카페 '그리우니' 2023.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랑이란 돌처럼 한번 놓인 자리에 그냥 있는 게 아니라 빵처럼 항상 다시 새로 구워져야 한다 ㅡ 어슐러 르 귄 빵만 있다면 웬만한 슬픔은 견딜 수 있다 ㅡ 세르반테스 ☕️ 2022. 12. 31 강릉 한옥카페 '그리우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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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채영이에게♡ꈍ◡ꈍ♡ 2023.09.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힐링도 할겸 강릉으로 왔는데 날씨도 너무 좋고 그렇게 막 덥지 않아서 넘 좋았어! 여기는 강문해변이야! 날씨 진짜 좋지! 파도...인간이라 꾸욱 참았어...다음엔 꼭...! 그리고 오늘도 챙심 코스도 야무지게 다녀왔지롱!! 여기는 그리우니라는 카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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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5일 2023.05.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리 그리우니 역시 한국인 맞다. 나는 안전하게 돌아가야 한다. 아직 갈 길이 멀다. 어제 카페 겸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를 하며, 나를 방문하시는 김기자님에 대한 이야기가 화제가 되었다. 존 : 그는 와서 얼마나 있다가나? 나 : 2박 3일 이다.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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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2009.05.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샤샤삭님~~ 강릉에서 다정한 인사주시던 호롱불님,그리고 청평 호수가에서 인사 나누었던 비수리님~~ 다정한 동무 선미님,머스크향님~~~ 사즐모자칭 노조위원장이신 향숙이님~~ 더불어 방파제위에서 양산 이뿌게 받혀 쓰시던 너울향기님~~~ 늘~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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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도가 다시 그린 듯…순백의 오대산은 여전히 눈부셨다' 2021.0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설경이 그리우니 일부러 찾아 나섰다. 목적지는 평창 진부면, 지난달 30일 강원 산간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날이었다. 영동고속도로 새말휴게소를 지나면 본격적으로 고원지대지만 높은 산자락에도 눈은 없었다. 평창으로 접어들자 눈발이 날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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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 - 커피의 전설. 2009.1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06. 강릉 '보헤미안' 033-662-5365 박이추씨가 운영. 바다를 보며 진한 드립커피를 맛볼 수 있다. 07. 경주 '슈만과 클라라' 054-749-9449 진한맛의 일본식 커피, 둘째주 일요일 오후 2시에 음악회. 08. 부산 '휴고' 051-256-0258 2001년 오픈, 중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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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장마 끝자락 동해안 2011.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터미널에서 강릉 고속버스터미널까지- 했다. 힘들어도 최대한 해안도로를 이용해서. 짐승라이더들같은 체력이 안되는 까닭이기도 하고 내 잔차 성격이 뽀대 작살에, 간지용(?)이라 유유자적 샤방~샤방~ 다녀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워낙 알콜성 저질 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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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의 밤 2013.08.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본관 강릉. 호 파인(巴人). 창씨명(創氏名) 시로야마 세이주[白山靑樹]. 함북 경성(鏡城) 출생. 중동(中東)학교를 졸업한 후 일본 도요[東洋]대학 문과 수학, 1924년 시 《적성(赤星)을 손가락질하며》로 《금성(金星)》지에 추천을 받고 문단에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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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지 이야기 인용된 옛 노래(제3권) 2020.04.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더더욱 그리우니 부럽구나 돌아가는 파도여 *《이세 이야기》 7단, 《후찬집》, 〈기려〉, 아리와라노 나리히라 사랑의 고뇌에 빠져 있는 나를 꾸짖지 말아다오 제발 아무도 나를 나무라지 말아다오 큰 배가 물결에 흔들리는 것처럼 사랑의 고민에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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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 2022.0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또 그리우니 눈물부터 난다.. -- 몸이 이상한건지 오늘 너무춥네.. 침대에 이불 폭 둘러쓰고 있는데도 손가락.발가락.코가 얼음붙여 놓은 것만 같다.. 보일러를 아무리 틀어도 공기가 차갑다.. -- 침대에 눕기만 하면 같이 옆에 누워있었던 순간들이 불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