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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편서풍과 영동지방의 습기 많은 바닷바람이 부딪쳐서 우리나라에서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 3월초까지도 적설량이 1m가 넘는다. 대관령의 강릉과 평창의 경계에 있는 선자령은 눈과 바람, 그리고 탁 트인 조망이라는 겨울 산행 요소를 고루 갖추고...

내린 눈이 삼척 110㎝, 동해 100.1cm, 강릉 82cm, 대관령 55cm, 속초 42.8cm 등을 기록했다. 특히 강릉은 11일 77.7cm의 눈이 내려 하루 신적설량으로는 1911년 기상 관측 이후 100년 만에 가장 많았다. 시골길 시골집 저멀리 칠성산이 보이네요 아파트...

강릉과 대관령에 눈이 온다네요. 혹시 이곳을 여행할 예정이신 분들은 안전운행 하시길 바랍니다. 강릉 : 약4cm, 대관령 약2cm 계속 진행중인거 같네요. 물론 눈구경 하고싶으신 분들은.. 지금 즉시 컴을 끄고.. 강릉으로 가세요.. 영동고속도로를 타고서...

예상 강수량은 산지와 영동 20~60㎜, 영서 5~10㎜이다. [강릉=뉴시스] 김경목 기자 = 15일 오전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인 강원...고갯길에 시간당 2~3㎝ 가량의 폭설이 쏟아지고 있다. 이번 눈은 16일까지 이어지며 산간을 중심으로 최고 60㎝의 적설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