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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푸른 동해 바다를 내려다보며 가시 잡목에 시달린 육신을 달래다! - 강릉 청학산(337.4)~화비령(278.5)~대양산(148.3) 2025.0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길은 강릉바우길이라고!~ 이동통신탑이 보이는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청학산을 찍고 다시 올곳이다!~ 오늘은 강원도 날씨 답지않게 바람도 빌로없는 따시한 날이라 산행하기에는 희안하다!~ 장갑을 안끼도 될 정도다!~ 오른쪽으로 얼메 안가마 갈림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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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9 (수) 강릉 다해마을 만찬, 리조트 담화 2022.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월정사 성보박물관을 둘러보고 강릉으로 내려 왔다. 만찬은 초당에 있는 <다해마을>. 그리고 <라카이 샌드 파인리조트> 숙소로 와 밤 늦도록 이야기꽃을 피우다. 참으로 짧은 시간에 두고두고 긴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추억 한 페이지. <다해마을>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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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활력,청년마을에서 답을 찾다 2023.1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청년들의 강릉 이주와 정착을 돕고 있다. 창업교육·현장실습이 포함된 4주 프로젝트는 강의, 워크숍, 오피스아워, 데모데이...창업에 성공한 경우도 있다. 동물을 사랑하는 청년들이 모여 섬마을 삶을 모색하고 있는 전남 신안군 ‘주섬주섬마을’과 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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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인년 하계 강릉(청초호,오죽한옥마을,오죽헌,연곡해변 솔향기 카라반 경험, 영금정) 가족여행 2022.08.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옥마을 이용자는 입장료 50% 할인 된다고 하더이다... 오죽헌 입구 들어서노라니... 배롱나무 분홍꽃들이 먼저 반기고, 침엽수 한 구루 큰 키를 자랑하며 수문장 처럼 서 있었다... 정원에 온갖 꽃들이 환영하여 준다... 율곡이이 동상... 율곡이이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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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옥계의 “순이” 2023.10.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력을 다해 경운기를 밀고 있는 순이의 모습이 보였다. 내 눈을 의심했다. 그리고 놀랐다 아니 저 허약한 것이 아기도 업고...마음으로 경운기를 그 자리에 멈춰 세웠다 처음 내가 이 마을에 와서부터 지금까지 누가 피하는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그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