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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까지 강릉 남항진까지 20키로 걷기후 아침식사 및 행사가 11시에 마치고, 춘천숙소에 오후3시에 도착해서 사우나가서 피로를 조금 풀었는데 골반쪽이 약간 뻐근하게 근육통이 있어서 걱정은 되었지만 하루정도 쉬면 괜찬아질걸 믿고 컨디션 관리에 집중...

예감하고 동호회운영의 지침이 될 테마기행 마라톤대회에 2박 3일 일정으로 참가했다. 빠르게 달리고 입상을 위한 클럽운영은 추억에 불과하다. 허옇게 변한 머리칼을 휘날릴 필요도 없다. 아니, 머리칼 휘날릴 정도로 달리지도 못한다. 차량별로 희희낙락...

회 동호회의 김동호 형님이 걷고 있다하여 동기부여가 되었다. 마음을 가다듬고 먼 장정의 닻을 올렸다.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을 시작으로 첫 발짝을 딛으니 절벽이 나오면서 아직은 개장 안된 광안리해변과 광안대교 APEC 회의장, 최치원이 새겼다는...

마라톤 동호회와 교류 5.기타 본 클럽의 발전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 제5조(정모) 1. 1/4분기정모 (시주제) 2. 2/4분기정모 (개트라) 3. 3/4분기정모 (창립기념일,9월25일) 4. 4/4분기정모 (총회 및 송년회) 제2장 회원 제6조(가입자격) : 1. 원칙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