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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권터 티치 총재와 허용수 조직위원장,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진태 강원도지사, 김홍규 강릉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릉의 전통 축제인 '망월제'의 음악부터 합창까지 다채로운 소리를 들려주며 막을 올렸다. 내외빈 입장을 시작으로...

강릉의 문화는 제를 시작으로 하는 문화가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정월대보름 강릉 남대천에서는 강릉망월제를 가졌는데 이번 망월제는 세계인에게 강릉의 세시 풍속을 알리는 특별한 계기가 되었다. 어머니는 삐뚤빼뚤한 글씨지만 정성을 다해 가정...

2023년 계묘년 강릉망월제가 남대천 둔치에서 열렸습니다 소식 전해 드립니다 많이 기다리셨나 봅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모이셨습니다 하늘에는 수 많은 연들이 한가롭게 날고~ 아이들도 너무 즐거워 보입니다 망월제에 앞서 농악이 흥겹게 펼쳐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