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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고 멍석에 누워 하늘을 바라보니 너무 좋은걸요 !! 구름 한점 없는 하늘 덕분에.. 쨍한 하늘이여서 더 행복하고 쉼을 안겨준 시간 !! 편안함 가득 받고 재충전 ㅎㅎ 묵호등대의 논골담길 !! 언덕위의 마을의 담벽화가 유명한곳 !! 많이 와봤는데 .. 지인...

여름에 강릉 바닷가에서 함께 지냈다. 그때 내가 지원 받은 것을 알고 50만원에 시집 발간을 해 주셨다. 정말 감사한 분이 아닐 수 없다. 많은 은혜를 입었는데 변변히 고압다는 인사도 못 드렸다. 문단 활동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이렇게 마음의 큰...

쓰는 `마커', `그 씨두 못 받을 종재'라는 말이 기억난다”며 “급속하게 사라져 가는 강릉말을 모아 수습하고 깨워 멍석에 쫄로리 널다보니 되살아 나 강릉 사람들 말 속에 나타나는 강릉방언을 보며 쟁그러웠다”고 소회를 밝혔다. 강윈일보 조상원기자

헌 멍석을 얻어다 칸을 막고 추워서 고생하였다. 4. 엄마 누나 다 죽고 7살 내가 밥하려고 공회당 아궁이에 불을때면 6간공회당 사방 쥐구멍에서 연기가 나와 자욱하고 개울에서 얼음깨고 빨래를 하며 식량없어 밀기울 죽쑤어 식혀먹으면 걸죽하고 얼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