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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를 올린다. 싱싱한 문어를 삶아서 상 위에 올리기도 하지만 문어포를 이용할 때도 있다. 문어는 대개 초고추장에 찍어 먹지만 강릉 지역에서는 문어숙회를 간장 양념에 무쳐 먹는다. 먼저 싱싱한 문어를 끓는 물에 살짝 삶는다. 너무 삶으면 질겨져서...

강릉 갈때마다 가는 순두부집~ 단백하고 고소하고. 두부는 말랑말랑 너무좋아~^^ 여기도 좋고 옆옆집에짬뽕순두부도 좋지만...여기는 곰치국ㆍ가자미찜ㆍ장치조림ㆍ문어볶음ㆍ문어숙회로 극찬을 받는 가게~~ 우리는 문어볶음을 주문했는데 탁월한 선핵...

고성과 강릉 등 동해해역에서 잡히는 피문어는 지가리라 부르는 낚시를 이용해서 잡는다. 지가리는 연승어업의 일종이다. 긴 줄에 철사를 이용해 만든 30여 개의 낚시를 매달고 추를 은박지 싸고 비닐 테이프를 매달아 유인한다. 또 커다란 통발을 40여 개...

강릉에 가면서도 문어요리를 파는 곳이 있나요? 속초에는 그런 식당들이 많이 있던데 강릉에서는 못본것 같습니다. 동해안에서 잡은 문어와 해물들이 들어간 탕을 파는 곳이 있다면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강릉에 가면 어디서 멀 먹어야 할지 고민할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