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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막 지기 A - 3 그룹 관리 흔적 11. 2023.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살 소꿉놀이 애도 아는 초딩, 유딩도 다 아는 시비선악 기초. 그 기초 개념조차 모르면서, 심지어 똥, 된장 바꿔, 내가 하면 사랑, 네가 하면 불륜식의 비난과 증오, 국가, 사회 분열질로 넷상 날밤 까는, 정치중독질 각종 광신도들은 한 다리 건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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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 미쳐있는 한남 고찰글 2021.1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고 소주 들이붓긔.. 그러다 갑자기 사표내고 제주 혹은 강릉에 가겠다 선언. 옆에서 그때 하는말 “번듯한 직장두고 사서 고생...젊은 사람들과 모여서 텀블벅 바지 정보 공유하며 소꿉놀이 하듯 살긔 (유형1) 촌지에서 게스트하우스 운영하고, 매일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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ⵞ. 고향 - 남진원 2023.1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이들과 소꿉놀이도 하고 손톱에 봉숭아 꽃물을 들이며 하얀 눈이 오길 기다리기도 했지. 그런 일들이 있었기에 아마 김상옥의 시조 ‘봉선화’를 좋이했던 가보다. 지금도 시간이 나면 그 시조를 읊조린다. 그러면 내 마음은 어린 날의 고향에 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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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랑길 24코스(23코스 구,후포치안센터 밑 ~ 24코스 월송정까지)를 걷다 2023.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냇가에서 소꿉놀이를 하면 이 새삼덩굴을 뜯어서 밥도 하고 반찬으로도 만들고 하였던 추억이 떠올라 찍어 보았다 직산2리해변 직산2리 직고개 마을에 벽화를 아주 멋지게 그려 놓아 담아본다 그런 것 같으다 마음이 부자인 집~~~~ 직산항 직산항 방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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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어머니의 집>--흘러간 한편 2023.08.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앉아 소꿉놀이하듯 흙을 헤집고 씨앗을 뿌렸다. 다시 흙을 덮고 토닥토닥 정성스럽게 흙을 다듬으며 씨앗이 무럭무럭 솟아오르기를 마음으로 빌었다. 첫 아기를 낳아 그 아기를 들여다보며 먼 장래의 꿈을 심어 보던 그런 심정으로 어머니는 씨앗이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