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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분들은 강릉학교의 선생님이시라는데 간디학교를 아셨고, 마스크 팩과, 크래커도 나누어 주셨다. 긴장이 풀릴 수 있게 해준...아침엔 비가 오려 하고 있었다. 첫 일출이었는데 회색빛밖에 안 보였지만, 갈매기도 보고, 오랜만에 바닷바람도 맞아 기분...

한 소품샵이더라고 상엽이가 생각나는 ~ 🥔 작은 화분에 감자, 옥수수, 네잎클로버 같은게 팔길래 작은 감자 하나 분양해왔어 그리고서 언니와 동생은 먼저 가구 나는 뒤에 기차를 타려고 예매해서 나 혼자 한 3시간 정도 돌아다니면서 독립서점을 처음 가...

사고 소품샵 한번 휘 둘러서보고 그러고 엄지네 갔다왔오! 그리고 일찍 출발했어요. ටㅏ 소주는 아부님꺼 한병 사봤ન 강릉소주!! 그리고 오빠도 이런거 좋아해서 오빠 선물로도 소주! 그리고 엄마 아빠는 커피 쫀드기 히히 여보 선물은 뱃지!!! 빵같은거도...

강원도 강릉 강문해변 인근에 독특한 분위기의 퓨전 레스토랑 소개해 드릴께요 상호는 용궁사우나 단층 건물의 작은 가게 입니다 오픈은 11시인데 오픈시간이 근접하면 사람들이 바로 줄 섭니다 (주말기준) 내부는 4인기준 테이블 5개정도가 전부인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