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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으면 송천(松川)으로 이름이 바뀌어 냇물이 흐르는데 곧이어 노추산(魯鄒山) 힐링(Healing)캠프가 보이고 곧이어 정선군 여량(餘糧)으로 이어지며 구절리역(九切里驛)이 나온다. 한편 성산(城山)에서 왼쪽 길로 들어서 도마천(都麻川)을 따라 들어가면...

강원도 강릉시(江陵市)와 평창군(平昌郡) 사이에 있는 백두대간의 고개. 정상의 높이는 해발 865미터이고 고개의 길이는 약 13킬로미터이다. 서울과 영동 지방을 잇는 관문이며 부근 일대는 고랭지 채소 및 씨감자 산지로 유명하다. 대관령이라는 명칭은...

여량면의 송천과 아우라지 에서 합류하여 조양강을 이루고, 조양강은 다시 나전리에서 오대천과 합류한다. 이 강은 정선 시내를 휘감아 흐른 뒤, 가리왕산 회동계곡의 물 을 받아 몸집을 부풀린다. 정선읍 가수리에 이르러서는 동남 천과 만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