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사리와 장경(藏經) 일부를 가지고 돌아옴. 국가와 불교를 위해 애써 노력한 자장은 만년에 이르러 서울(경주)을 떠나 강릉에 수다사(水多寺)를 짓고 오대산에 월정사를 세우기도 함 초창(初創) 절을 처음 세움 도량(道場) 부처나 보살이 도를 얻는 곳...

율사가 창건한 사찰로 우리나라 5대 적멸보궁의 하나로서 '갈래사'라고도 합니다. [사적기에 의하면 자장율사는 말년에 강릉 '수다사'에 머물렀는데, 하루는 꿈에 스님이 나타나 “내일 대송정에서 보리라.”라고 하였다. 아침에 대송정에 가니 문수보살이...

사지임을 알게 되었다. 삼국유사의 제 4권의 전설편에 자장정률(慈藏定律)편에서 만년에 자장은 서울(경주)를 하직하고 강릉군에 수다사(水多寺)를 세우고 거기에 거처하고 있었다 라는 서술에 의해서 수다사는 명주군의 등명락가사로 알려져 왔었으나...

최고 지위인 대국통(大國統)이 되었으나 문수보살의 진신을 친견하지 못한 것이 평생의 한이 되었다. 그래서 만년에 강릉 수다사에 머물며 문수보살을 친견하기를 원하던 중 갈반지에서 만나자는 현몽을 받고 이곳으로 옮겨와 기도를 하며 기다리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