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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 강릉사천아산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12:00시쯤 아산병원에 응급실에 도착한 지원이는 여러 가지 검사를 받으며 1:30분쯤 도착한다는 과장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1:30분쯤 아산병원외과과장은 도착했고 흉기에 치명적인 상처를 입었는지 어떤 상태...

지키며 면회시간만 다가오기를 기다리고만 계십니다. 지난주 수요일에 잃어버린 가방은 아직도 찾지못했고, 월요일에 새 가방을 매고 간 그 가방마져도 4층난간에 숨겨놓아서 동생이 그 가방을 건지려다가 떨어졌습니다... 그 어린아이가 수요일에도 가방...

실 면회시간도 지키지 않고 수시로 기웃거리며 예쁜 손녀의 모습을 훔쳐보다가 간호사 언니에게 미움도 많이 받았다. 퇴원하고 한 달간 바라지 하는 동안 나날이 커가는 손녀의 야무진 모습에 흐믓해 하며 행복에 젖어있었다. 그 무렵 사위는 실직을 하고...

병원 : 강릉아산병원 체중 : 3505g(3.5kg) 히히히 드디어 출산경험담을 올리게 되네영... 지금은 산후조리원이구영...몸은 많이 회복되었답니다...아기이름은 동연이라고 지었어영... 그럼 동연이의 출산경험담을 올릴께영... 15일 오후 3시쯤에 입원수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