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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가 되어버린 사람들 2024.1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깡통에 불을 붙여 데워먹고 밤에는 촛불을 켜고 살고 있다. 그는 그렇게 삼십년을 혼자서 살고 있다. 아파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기초생활수급자가 될 수 없었다. 재개발의 붐을 타고 그 아파트는 십억이 넘게 올랐지만 그에게는 관념일 뿐이었다.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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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공군체력단련장CC 둘째 날 2024.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 아파트는 장미가 다 지고 잎만 무성한데 여긴 철쭉까지 아직 피어있다 공군의 상징인 독수리가 활주로에 가볍게 내려앉는...낭만적이다 서걱이는 갈대숲이 제법 운치를 더한다 강릉에 오자마자 강릉에서 열대야가 나타났다는 기사가 났던데 운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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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5일(월) 어제 강릉에서 정선으로 가서 보낸 일상 2024.03.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이다. 강릉에서 '장칼국수'로 '가수기' 비슷한 맛을 본 적이 쵝근 있 었지만 어제 손칼국수는 내 어머니가 홍두깨로 반죽을 해서 해 준 오리지널 '가수기'라서 감동이었고 량도 많았고 6,000 원으로 가성비가 높았다. 후배가 주문하면서 계산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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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향(文鄕) 강릉(江陵) 7 강릉 단오제(端午祭)<2> 2024.0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초롱에 불을 밝혀 들고 따르는 시민들과 시내를 한 바퀴 돈 다음 단오장 가설신당(假設神堂)으로 가서 위패(位牌)를 모시고 영신제(迎神祭)를 올리면 비로소 본격적인 단오굿이 시작된다. 강릉 단오제의 진행을 세분(細分)하여 본다. 음력 3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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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2월25일(일)강릉 괘방산 예약방 2024.0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셔서 불 이익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기타 안내사항 --- 1) 여행버스는 정시에 출발합니다. 지각하시는 분을 기다려 드리지 않습니다. 2) 자필서명을 직접 받아오라는 관계로 여행자보험은 가입을 못해 드리니 필요하신 분들은 직접 가입을 하셔서 각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