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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헌을 지켜주는 수호목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강릉 오죽헌 율곡매(栗谷梅) ​ 이 나무('율곡매')는 세종 22년(1440) 경에...선생이 직접 가꾸었다고 전한다. 사임당은 여러 매화그림을 그렸고 맏딸의 이름을 '매창'이라고 지을 만큼 매화를 사랑...

2월에 어디를 가면 좋을까? 혹시 강릉가면 매화가 피지 않았을까? 바다도 보고... 대학 후배들과 기차를 타고 강릉으로 달려간다...아들 율곡 이이가 태어난 오죽헌. 까만 대나무가 많아 오죽헌이라고... 이이의 영정을 모신 문성사. 율곡기념관 등...

관람객을 반긴다. 사임당이 아들 율곡을 데리고 서울과 강릉 친정을 오간 길을 어머니 길이라 명명하고 트레킹 코스를 만들었다...매화나무 ......꽃이 피면 장관이리라~~~~ 잘 정돈된 오죽헌 정원들 600년된 배롱나무는 처음 만났다. 박정희대통령께서...

명칭은 '강릉 오죽헌(江陵烏竹軒)'이다 죽헌동에 있는 조선 중기의 목조 건물로 단일 주거 건축으로 역사가 가장 오래되었다 '오죽헌'이라는 명칭은 뒤뜰에 검은 대나무가 자란 것을 계기로 붙었다 검은 대나무를 까마귀 오(烏)자를 써서 오죽(烏竹)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