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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진단=K리그 잔디가 아프다 m.sports.naver.com 2년 연속 K리그 최고의 그라운드로 선정된 강원 FC의 홈구장 강릉종합운동장의 잔디관리 및 대관 담당 최국헌 주무관의 인터뷰 올해 K리그 경기장 잔디가 망가진 이유 중 하나로 꼽히는 게 장기 폭염이다...

8월 21일부터 4주 연속 주말경기에 그중 3경기가 강릉시청이랑 이틀 연속 경기 비도 자주 온 강릉 날씨 속에 태풍 두개 직격타...청경기도 수중전 오늘 새벽까지 비까지 온 상황이라 잔디를 관리한다해도 생육시킬 날이 없었습니다 춘천잔디도 경기 못할...

잔디상태가 이정도면 100점만점에서 몇점인가요

알려졌다. 김병지 대표이사는 19일 스포츠서울과 통화에서 “경기장 관리 주체가 우리가 아니다 보니 어려운 점이 있 다. 춘천시...지금 어려운 것 같다”고 말했다. 일각에서 언급된 강릉종합운동장을 대체로 사용하는 것엔 “강원도 도민체전 등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