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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서 집을 찾아들면 하루해가 저물어간다. 봉화에서 부산까지는 어찌 그리 멀고 먼지 폭신한 자리가 배겨서 이리저리 비비적대야 한다. 배도 고파서 지나는 판매원에게 과자와 빵을 사 먹기도 한다. 영주역에서 탈 때는 홈 가운데쯤 파는 뜨거운 우동...

10월에는 부산방향으로의 여행을 하기로 한 것. ​ * 그러나 이번여행은 여행기간 내내 날씨가 좋지않아서 애를 태웠고, 특히...시간상 일정표 * 첫 날(9월 19일, 화) : 오전 6시 20분, 집 출발 ~ 경부고속도로 ~ 7시 30분, 망양휴게소에서 15분 간 휴게 및...

통과하고 강릉비행장 입구까지 갔다가 돌아나와 안진진을 거쳐 정동진에서 옥계를 지나 옛 묵호읍 발한리에 있는 동쪽바다전통...오마카세로 점심을 먹었는데 생각보다 상당히 맛있는 집이었다. 다만 한 가지 식당의 분위기와는 동떨어진 90년대의 팝 음악...

또 강원도 ㅡ 강릉 동화가든 쇟은 별루였쏘 후에 옆 할머니 어쩌구가 더 맛있었던듯 숙소에서 회 칙힌 ㅡ진짜 맛집이었는데...풍천 만화방 조하 맛있다길래 갔지만....떼잉... 좋아하는 두꺼비숙성횟집 삼교비 하악 60계간지치킨 철길부산집 이라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