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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란 콩과 솔향 머금은 동해바다의 깊은 맛이 어우러진 초당 두부는 강릉에서 꼭 먹어봐야하는 음식으로 초당동 순두부 마을에...수 없는 별미 중 하나이다. 초두부는 불린 햇콩을 맷돌에 갈아 삼베천에 걸러 가마솥에 끓여 만든 것이며, 이를 네모난 틀에...

조심스레 맷돌로 갈아 촘촘한 천으로 걸러 콩물만 빼냈다. 그런 다음 콩물을 가마솥에 붓고 끓였는데, 이때 장작불의 세기를...신경을 썼다. 끓인 콩물을 응고시키려면 간수를 넣어야 했지만 강릉에는 천일염이 나지 않아 깨끗한 동해 바닷물을 길어다...

실림으로써 "초당두부"가 두부의 대명사 처럼 전국에 알려지는데 큰 공헌을 한 집이라고 합니다. 메뉴도 모두부, 순두부등 몇가지 안되지만, 갈 때마다 기다렸다가 먹었답니다. 순두부맛은 물론이거니와 직접 담근 된장으로 끓인 된장찌개와 비지에 섞어...

해수욕장. 강릉선교장. 동화가든-초당두부, 짬뽕순두부. 벌집-장칼국수. 카페-곳, 엔드투앤드 평창 ; 대관령양떼목장. 청옥산육백마지기-고냉지채소밭. 발왕산케이블카와 기스카이워크. 월정사와 전나무숲길. 방림메밀막국수 평창본점. 황태회관.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