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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도 강릉 바다의 내음도 이곳에서 만난다. 들꽃향기 2 /민경대 인사동에 오면 도심의 중심에서 들꽃향기를 맡으며 한나절 세월을 바라보며 여기는 지금 하루가 아니라 10년이고 100년 같은 시간이 흘러가고 우리는 한번 만나 민들레처럼 흩어져도 그...

안쪽” ‘칡꽃 향기가 가득한 칠월’에 채재순 교장선생님이 다섯 번째 펴낸 그의 시집을 보내주셨다. “객지밥 뜨다가 집 쪽으로 목 길게 뺀 마음들을 모아” 시집을 묶었다고 했다. ‘집이라는 말의 안쪽에는 햇살이 있지/ 집집마다 다른 나무들 자라고...

꽃 향기로 눈이 부십니다 옷자락에도 발치에도 젖가슴께도 찔레꽃 내가 찰랑찰랑 넘쳐 샤넬 넘버 어쩌구 저쩌구 한다면 정말 아니올시다입니다 혹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 중략 > 지난밤 당신 꿈이 어지간하시거든 왕산리 찔레꽃 보러 오시길 ― 「왕산리...

선착장~ 강릉 경포대~ 동해시 추암 일출바위~ 삼척 환선굴~ 도계읍 무건리 이끼폭포~ 삼척 도계읍 무건리 이끼폭포를 찾아서~ 진부령을 넘어서 화진포,설악산,하조대,주문진,경포대,이곳 저곳 두루 거쳐서 주목적은 추암 일출장면을 담을려구 벼르고...

내내 칡꽃향기가 떠나지않고~~ 괴곡마을에 도착했을 시간이 3시가 넘어서고 있었습니다. 아응 점심도 못먹구~~ 친구는 배고픈것도 못느낀다는데 내뱃속만 거지가 들어앉아있나? 마을에 심겨진 토마토가 군침을 돌게합니다.^^* 목적지까지 2키로 가량...

듯싶어요.. "초희길을 걸으세요" 바우길 여러구간이 있지만 강릉시내를 관통하는 아름다운 길입니다.. 그리고,,그 길에 동행을...이 성격에 또,,불이 켜진거죰~ㅋ 초희길에 가득한 칡꽃향기를 사진속에 담지못함을 함께 아쉬워하며 우분투,테라,,그녀들은...

간만에 강릉바다님께서 번개를 치신다..8월 30일 그런데 참석자 명단에 내가 있다.. 이게 어찌된 일일까? 생각해 보니 전에 날짜도 없이 무작정 번개를 치셨는데, 신청을 해놓고 잊어 먹어 버렸다... 참석자 명단에 있기도 하고 이번에 안가면 당분간은...

지나고 강릉 도립대학과 사임당 교육원을 지나서 양양과 주문진 쪽으로 북쪽으로 향했다. 차창 밖으로 지나가는 논에는 어느사이 벼 이삭이 패여있고 약간 노르끼한 빛깔로 보이는 것은 내 착각일까 추석이 가가워 졌으니 그럴만도 하겠다. 어제 오후에...

매화 향기 진동하는 광양 매화마을 절기상 춘분을 맞은 20일 전남 광양 다압면 매화마을에 매화가 만개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18일 개막한 광양매화축제는 오는 27일까지 열린다. 한국일보 광양=전혜원기자 봄, 꿀벌이 바쁜 계절 20일 오전 경기도 용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