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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질세라 집 뒤의 언덕에 있는 바위 밑에 가져다 버렸다. 그러나 마음이 아파 이튿날 아침에 가보았더니 학(鶴)이 아이를 품고 산짐승들이 젖을 먹이고 있었다. 범상치 않음을 느끼고 아이를 데려와 키우니 바로 범일국사인데 떠오르는 해를 받아 마시고...

--------------------- [원본 메세지] --------------------- 평안의집 강릉시 유산동 518-2 에 자리잡고 있는 무료 양로원 평안의 집을 정기 적으로 방문 하려고 합니다. 우선 6월 23 일 12시에 방문 하여서 세탁및 주변 청소와 정리를 하기로 연락을...

강릉으로 온지 벌써 3주가 되어가는데도 짐 정리는 해도 해도 끝이 없습니다. 비어 있던 집이어서 그런건지 손볼 일들도 많고요. 올해 특히 강원도에 눈이 많이 내려서 양쪽에 지붕도 줄줄줄 기와가 흘러내려 있고요 우리가 짐가지고 오는날.... 한쪽 길은...

강릉 경포유치원 원생 131명과 교직원, 학부모 등은 15일 강릉 '평안의 집' 양로원을 방문해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민속 표현활동 발표회를 가졌다. 강릉/남진천 강원도민일보 기사 : 2006-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