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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8월 30일 ~ 31일 대한민국이 태풍 루사의 영향권에 들면서 전국에 피해가 속출했는데 가장 피해가 극심했던 강릉시 지역 강릉에 무려 하루에 870.5mm 이라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그야말로 도시가 마비가 되어버림. 이때 강릉시 상류의 오봉...

태백산맥에 급하게 부딪쳐 비구름이 더 발달한 것이다. 2002년 8월 태풍 ‘루사’ 당시 강원 강릉에 하루 87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던 것도 같은 이유였다. ● 태풍 피해 잠못 이룬 수도권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한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필운동 한옥...

▲ 강릉시 자원봉사센터는 5일 경기도 광주시 경안동 폭우 피해지역 일대에서복구지원 봉 사활동을 펼쳤다. - 강릉 봉사단체 80여명, 경기도 광주에서 강릉시자원봉사센터는 5일 경기도 광주시 경안동 폭우 피해지역 일대에서 보은의 재난재해 북구지원...

넘어가서 폭우가 쏟아지는가 하면 그 반대의 경우도 있다. 눈이 상당히 많이 오는 관계로 강릉 토박이들은 웬만큼 눈이 내리지 않고서야 꿈쩍도 않는다. 눈이 무릎까지 내려야 좀 왔구나 하고, 영남 지역이나 눈이 좀 적게 오는 지역에선 도심기능 마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