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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한다 한들 스스로에게 아무 가치도 행복감도 못 느끼며 살아가는 것과도 같다. 자기 안의 엄청난 다이아몬드를 매일 하찮은 짱돌처럼 바닷가에 던져 버리는 것과도 같다. 인생은 단지 어떤 원인과 조건 속에서 스스로 계속되는 단순한 과정일 뿐, 자...

같이 강릉 홍제동 주민센터 앞에서 09:02경 대관령정상행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대관령 정상 09:36경 도착, 대관령 상행 옛 휴게소로 이동하여 09:40경 산행을 시작합니다. 능경봉 가는 길의 산불초소 앞 임도에서 우측으로 이동하니 길 좌우로 전나무...

왔다고 한들 올라가지 못할듯 이 물이 흘러 흘러 연어들 불러 모으는 양양 남대천 발원지가 된다. 양양 남대천 첫 발원지 물 나오는곳 주변 물은 찾았으니 이제 계곡길 따라가며 멋진 풍경과 폭포들을 만나 볼 차례다. 약초꾼들이 가끔 찾는곳인지 바위나...

말기로 강릉에 6 개월째 입원해 있고 혼자 펜션 일과 밭농사까지 도맡아 하고 있으니 죽을 지경이라고 한다. 얼굴에 지친 표정이 역력했다. 물 좋고 공기 좋은 곳 진동리 설피마을에서 폐암이라니 아주머니는 일에 지쳐있다니 아이러니하게도 이 두 사람은...

민박과 펜션, 횟집, 가게 등이 늘어 서 있다. ※ 추암(촛대바위, 추암해수욕장) 찾아가기 (2014년 7월 기준) ① 동해까지 * 서울...운행, 임시차를 제외한 전 차량이 우등으로 강남 우등보다 7~8천원 저렴함) * 청량리역과 양평역, 원주역, 제천역에서 강릉

고갯길이라 한들.. 이제는 가고자 하는 길이 손에 잡힐듯이 생각대로 이어져 있는 길이라면..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갈 수 있겠습니다. 그러면 이제.. 넘어야 할 총 52개의 고개들을 순서대로 적어보면 다음과 같겠고(거리는 지도상으로 찍어 본 결과...

통나무 펜션 앞과 거북바위를 지났으며 골지천 건너의 '구미정'을 배경으로 사진을 담고... 골지천으로 내려와 신발을 벗고 많지않은 물이 흐름으로 좌측으로 우회하지않고 직접 건너편에 주차된 산악회 버스에 가방을 내려놓고 다시 냇가로 내려가 알탕을...

편(펜션) * 민(민박) 남 해 안 기장군 일광해수욕장 기장 일광면 삼성리 * 051-724-5578(민) * 051-724-4200(펜) * 051-721-1882(여) * 051-722-6488(여) * 051-721-7137(여) * 051-721-6002(모) 사하구 임랑해수욕장 기장 장안읍 임랑리 * ***-***-****...

동창회로 강릉행, 난 정맥산행으로 호남행이라 덩그러니 혼자 집에 남겨진 녀석이 좀 신경쓰이지만 원체 혼자놀기달인중에 달인이라 얼씨구나 하고 신나게 놀것을 생각하면 걱정꺼리도 되질못한다. 집을 나선 밤거리는 늦가을 정취가 완연하다. 너도 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