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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랑길 102코스 제1부 : 만리장성의 억새풀꽃과 망월평야, 계룡돈대 2024.10.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람, 햇살이 조화하는 풍경이 아름답다. 이 풍경을 노래하는 한 마디는 '아!' 탄성이 최고일 것 같다. 가야할 덕산 자락의 황청저수지와 국수산 자락의 '예수의 성모수녀원'이 동남쪽에서 손짓한다. 드디어 길고 긴 제방길 끝, 만리장성길 남쪽 끝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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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예은언니 2024.1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을햇살이 방안깊숙이 들어와 참 좋은 시간 입니다 날씨가 추워지니 갑자기 겨우살이 (배추김치 무우김치 동치미)준비 계획...지금하는일도 이번 토욜로 마무리를 하고 지난번에 근무 했던 병원에서 새롭게 공동간병실 하나를 더 오픈 한다고 와서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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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숙 단편소설(이 계절의 작가) 2024.1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학병원 수술실 앞이었다. 기다리는 시간은 참으로 길고 고통스러웠다. 6시간이 지나서야 수술실에서 의사가 나왔다. “선생님, 제 남편 수술은 잘 되었나요?” “어려운 수술이었는데 잘 됐어요. 그런데 척추가 심하게 다쳐서 휠체어를 탈 수도 있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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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9월2일 송파둘레길과 서울아산병원 뜨락을 거닐며! 2024.09.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989), 강릉아산병원(1996)이 차례로 문을 열었다. 서울아산병원은 1989년 6월 23일 서울중앙병원으로 개원하여 첫 진료를 시작했다. 2002년 4월 지금의 서울아산병원으로 이름을 변경했다. 1992년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신장·췌장을 동시에 이식하는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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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라면 무엇이든 다 좋아💓 #42 2024.08.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따스한 햇살이 어둠을 걷히고 비를 말려줄거에요~ 이런 생각을 가지며 하늘을 바라보면 하늘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당 떨어질때 추천합니다👍 맛있는 하루 이날도 라식한 친구가 또 병원갔다가 심심하다고 불러낸 날인데 그 친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