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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맛을 보았다. 내 입맛에는 별로였다. 된장국에 길들여진 강릉 촌놈의 입맛에는 도무지 이상한 음식일 뿐이었다. 그후 전혀...먹지 않았다. 처음 본 음식은 또 있었다. 초밥이었다. 아야세 역 앞의 회전 초밥은 내 젊은 날의 식욕을 채워주었다...

없나효 정녕 - _-;

오늘은 강릉 지인들과 저녁식사합니다 1인 3만원정식인데 배부르게 푸짐하게 나옵니다 강릉교동택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회전초밥도 맛나고 깔끔하니 굿입니다 강릉오면 들리는 단골 커피숍 -"쉼표하나 " 덤으로 나오는 머핀입니다 ㅎ 마지막 코스로 오는...

호수에서 회전초밥처럼 돌아보고 서울도서관 광장에서 책읽기 남산타워가기 의정부 미술도서관 갔다가 부대찌개먹기 인왕산 책방가고 영상자료원에서 영화보고 정독도서관에서 책 읽고 북촌 서촌 나들이 해방촌 카페 평양냉면투어 국립중앙도서관 국회...

2. 회전초밥 이어 피자…日서 종업원이 반죽에 코 묻히는 영상 논란 3. 과속운전하다 무단횡단 보행자 친 황선우 벌금 100만원 약식명령 4. 삼척서 낚시하다 테트라포드 4ｍ 아래로 추락한 60대 중상 5. 눈썰미로 절도범 잡고 CPR로 승객 살린 인천지하철...

맛만 나고 그래도 배가 고파서 그리고 회전초밥은 먹을것이 그다지.... 역시 회전초밥집은 자리가 비좁고 번거롭더러도 다찌에...한다는것을 계속 느끼게 하는 그런 기분,물론 강릉도 바닷가이지만 이런 스시 초밥에 맞는 생선을 오히려 서울쪽보다 구하기...

위한 벙개~ 아마도...이른저녁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즘 해들이 짧아서...6시만 넘으면 어둑어둑해져서리...ㅋㅋ 회전초밥먹으러 갈꺼구요... 회전초밥이 단가가 쵸큼 비싼 관계로다가...회비는 2만원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남으면..아시죠...

콧바람 쐬서 좋았는데.. 친구넘이 갑자기 급 넘어오는 바람에 마지막에 계획대로 못했네요~ 원래는 삼양 목장 갔다가~ 강릉가서 회전 초밥 한판 때리고~ 온천가서 몸 한번 지지고~ 본 시리즈 새로 나왔다 해서 그거 보고~ 돌아와서 자자~~~ 했는데...

곳이다, 강릉의 오죽헌은 대나무 종류 중 오죽 즉, 까마귀같이 검은 대나무가 있는 집이라는 뜻이다, 청죽에도 오죽이 있다...소스가 뿌려진 샐러드, 연어 샐러드 그리고 자왕무시가 기본적으로 제공이 된다, 고추냉이, 본격적으로 초밥을 먹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