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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강릉에 다녀왔긔 아는 사람없이 가게된거라 혼자 방쓰구 혼자 돌아다녔긔 아침일찍 일어나 준비하고 택시타구 88생선구이집에 오픈시간 맞춰 도착! 도착해보니 외국인 종업원들이 대다수였긔. 혼자 왔다구 하니 1인식사는 안된다구 해서 당당하게...

구웠다, 용인 수지 ‘산으로간고등어’ 각양각색의 미식을 선사하는 생선구이, 강릉 ‘실비생선구이’ 싱싱함이 남다른, 강원도 속초 ’88생선구이’ 생선구이는 같은 종류의 생선이라 해도 어떠한 방식으로 굽느냐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로 달라진다. 입맛...

친구의 적극 추천으로 강릉 88생선구이집으로 고고씽 한번 갔다왔다는 친구는..청초호 근처만 가면 길을 알수 있다며 일단 거기까지 가자고 했다. 그래서 설마하고 나의 만도 헬로우 키티에게 질문을 했다. 너 혹시 청초호 근처 88생선구이집 아니? ㅋㅋㅋ...

먹지않은데 호기심에 한입쏘옥..누가 꽁치맛없대. 맛있는 생선임을 제차 확인.. 저 많은 생선을 언제먹지 왜 고민했을까? 다 먹은 생선들~~~ 간만에 너무나 맛있게 먹은생선구이 . 앞으로 강릉 단골집으로 등록~~ 강릉에가시면 88생선구이집 꼬옥 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