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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산초두부집에서 김현자 선생과 점심 식사를 했다. 그가 예버덩 문학의 집 입주 작가로 들어와 번역 작업을 할 때였다. 선생은 20대 중반에 프랑스로 건너가 40여년을 살다가 일시 귀국하였다. 그동안 프랑스에 거주하면서 한국문학번역원 지원으로...

특이하게도 산초(제피)가 통으로 들어가고 회향도 약간. 씹히는 맛도 나름 신선. 빠스( ? ) : 고구마맛탕. 저렇게 달콤한 소스를 입히는 스타일을 전부 빠스라고 하며 고구마, 사과, 바나나 등으로도 다 가능하단다. 꿔바로우 한 점. 라조기. 닭다리 하나...

선술집] 산초두부 ☎033-332-2572 ☞하리 53번지 평창종합시장안 ⓦⓣⓛⓗ평창송어양식장] 송어구이, 매운탕, 송어회 (1kg/1만7천), 송어튀김 ☎033-332-0505 ☞상리 239번지 영동고속도로 타고 새말인터체인지 빠져나와서 평창 방향으로 1km 우측에 위치...

벗고 강림하신 핏빛 달님 여자는 장갑을 벗고 선지 한그릇 뚝 떠내요 스테인리스 밥그릇 안에 오늘은 핏덩어리 달이 잠겨요 36.5℃ 365일 달님의 체온은 몇 도인가요 엄마 나 정말 쉬 마려 발 동동 구르는 딸 여자는 계집애 팔 잡고 한 볼기 때리고 바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