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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게 타고 주변 건물들이 파괴됐다. 2023.08.11/ ⓒ 로이터=뉴스1 ⓒ News1 김형준 기자 (서울=뉴스1) 강민경 권영미 기자 = 세계적인 휴양지 하와이에서 두 번째로 큰 마우이섬이 화마에 휩싸이면서 10일(현지시간) 기준 사망자 수가 최소 53명으로 집계...

2022년 여행결산을 발표했는데 허니문 부문에서는 단연 하와이가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또 벤과 강민경 등 많은 연예인분들도 하와이를 방문한 피드를 올린 탓일까요?^^ 이렇게 하와이가 2030대의 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한국인...

졸업식은 오월의 함성/강민경 오월 아카시아 꽃향기 나르는 카이저 고등학교 졸업식 날 부모 친척과 친구 어른이나 아이 할 것 없이 축하를 알리는 기쁨의 함성이 하와이카이* 푸른 하늘을 폭죽처럼 뒤흔든다 나도 그중의 하나 아는 아이 졸업 축하하러...

강민경 인스타그램 강민경, 하와이 사람들 깜짝 놀라겠네…남다른 볼륨감 '깜짝'

강민경, 하와이서 연하남에 대시받더니…테니스룩으로 뽐낸 청순미 사진=강민경 인스타그램

두 손을 모으고 눈처럼 흩날리는 꽃잎을 따라다녔다. 소원이 무엇이지도 모른 채 그저 흰 낙화만 쫒는, 지는 꽃잎들이 /강민경 하와이 기후와 다른 샌프란시스코 아들네 집 창 밖을 보는데 바람 타고 내리는 복사 꽃잎들 땅 위에 수북합니다 겨울이 가면...

하와이 단풍/강민경 등산길 숲 속에서 커피색 같은 하와이 단풍잎을 보는데 청청한 시절 햇빛과 바람이 새겨준 문양 어설픈 것이 마치 설익은 땡감 맛이라 할까 푸른색도 노란색도 빨간색도 아니어서 낙엽이라고 하면 그만일 터이지만 지상 천국이라는...

하와이 아침 햇살/강민경 비 온 뒤 동산 넘어온 아침 햇살 반기다 보면 일상에 걱정근심 다 녹아 사라집니다 따뜻한 온기 어머니 품속 같은 포근함에 어리광이라도 부리고 싶은 내 마음을 어떻게 안 것일까 행복한 순간에 갑자기 안개구름 풀어 햇살을...

있습니다 시(詩)가 별것입니까 보고 느낀 것을 자기의 방법으로 쓰면 시(詩)가 되지요 약간의 다과도 준비했습니다. 누구나, 많이 오셔서 축하해 주시고 즐거운 한때를 같이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하와이시문학회 회장 강민경 및 회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