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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기사봄 헐...ㅠㅠ

포수 좀 심각한데

미치겠어요ㅠㅠㅠㅠ 그냥 백기 내고 시리즈 끝낼수 있나요 뭔 경기할때마다 사람이 자꾸 사라진다고요ㅠㅠ 이제 누구도 더 다치지 말고 마무리 하자 생각했는데 미노미노까지 ㅠㅠㅠㅠㅠㅠ 최최종 붕괴 느낌(팀이 아니라 제 마음이) ㅠㅠㅠㅜㅜㅜㅜ

다행히 함몰 같은건 아닌듯

비교하면 중심 타순의 변화가 크다. 플레이오프 2차전에 부상을 당한 간판타자 구자욱은 대타로 대기한다. 이에 4번을 주로 치던 디아즈가 3번으로 올라왔고, 중하위 타순에서 중심을 잡던 강민호가 4번타자의 중책을 맡았다. 그리고 정규시즌 28...

출처 : 더쿠 당시 진갑용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선발출장이 불가해 강민호 투입 당시 23살 23살 포수가 국제대회 결승ㅋㅋㅋ 그리고 결승전 배터리로 8.1이닝 2실점한 류현진 21살ㅋㅋ 참고)

LG 트윈스)를 앞두고 부상 탓에 엔트리에 합류하지 못했다. 포스트시즌에 돌입한 뒤에는 구자욱이 빠졌고, 원태인과 강민호, 김지찬 등이 부상에 신음했다. 완전체로 싸우지 못하며 KIA에 우승 트로피를 내줬다. 박진만 삼성 감독은 경기 뒤 "아쉽게...

최지광 부상에 플레이오프에 구자욱 부상 코시 4차전 3이닝인가 던지고 이상해서 검진해보니 원태인도 부상 오늘 경기도 우리 안방마님 강민호도 부상으로 라인업 제외되고 어쩜 이렇게까지 우리팀에 가혹했는지 ㅜㅜ 선수들도 너무나 열망했던 한국시리즈...

김종훈(33)이 20일 2군으로 내려갔다. 김종훈은 19일 부산 롯데전에서 9회 홈으로 대시하다 롯데 포수 강민호와 충돌, 오른 손등에 실금이 가는 부상을 당했다. 삼성 코칭스태프는 “적어도 한 달은 뛰지 못할 것 같다”며 푸념. 재활훈련 기간까지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