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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2024.09.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맨날 파지 였다.. 팔수없는 험찜난 못난이 과일이였다. 그래도 풍족했던 그때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그시절엔 아파트가 없었다. 낮은 집에 담 사이에 꽃 넝클이 구비구비 휘감아 정겹고 집집이 명절이면 음식을 나누며 아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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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서울대공원 계곡캠핑장 나들이] 2024.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에 오르기 어려워 서울대공원 캠핑장에 소풍 다녀왔어요. 과천 국립현대미술관을 지나가며 야외 전시물도 감상하고, 어린 동심으로 잘 먹고 잘 놀았습니다. 다산에게는 초면인 분들이 많았고 약간 무게감(몸무게 아님) 있는 인적구성... 무릎 비스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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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살자 2024.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노오란 유채꽃이 가득 여기는 강변이랍니다 꽃길이 펼쳐진게 너무 예쁘다는 친구들 산책오는길 우리의 아지트 까까한개씩 사서 강변서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고 꽃구경하고 왔어요 유채꽃사이 벌들이 윙윙 소리내며 웃는다는 친구들 친구들눈이 예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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