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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물연구원 양신 선생은 1970년대 말 부희년 선생과 함께 왕희맹과 '천리강산도'(고궁박물관 소장·이하 '천'권)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를 진행했는데, 양 선생은 이 권의 겉머리 표제인 '왕희맹 천리강산도'가 청초 양청표의 제목임을 밝혀내고, 송형...

삼국시대 이전의 우리 역사를 총칭하여 한국상고사라고 한다 - 식민사관에서 유래된 반도사관 - 강단사학자 김용섭의 양심 선언 - 강산사학자 이선복의 양심 선언 - 강단사학자들이 단군왕검의 고조선사를 인정치 않는 현실적인 이유 - 민족사학의 대륙...

고을 연구원이 하는 일로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1. 중원문화권 연구와 책자 발간 2. 중원지역 문화유산을 알리는 문화관광 사업 3. 중원지역 문화유산 활용사업 4. 조선시대통신사 연구 및 활용사업 5. 국내외 문화유산 답사와 견학 6. 국내외...

참을성 없었던 자신을 원망하며 통곡을 하였는데, 그의 눈물이 내를 이루어 산을 휘감아 강물이 되었다. 그리고 순간의 실수로 만 리 길보다 더 먼 산이 되었다 하여 그 산 이름이 ‘만리강산’이 되었다고 한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