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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락바락 지릅니다.. 앙칼진 소희의 화난 목소리에 저는 어쩔줄 몰라합니다.. 이럴땐 정말..어떻게 해야하나요..? "..키킥 강소희 그러지 말고 그냥 때리지? 승현이 얼굴도 못보니까 열받잖아.. 더군다나 이런 어리버리 한년 때.문.에." ..그냥 가만히...

임지예입니다. 85년생이고요. 그리고 다른 여자아이는 박혜진인데 같은 85년생이고 마른체구입니다. 다른 한명은 강소희이고 셋보다는 키가 클것입니다. 체구도 더 크고요. 남자아이들은 제가 잘 몰라서... 최우영이라는 아이와 다른 아이는 잘 모릅니다...

잊을 수만 있다면(강소희) 알토, 테너키로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십시요!

나왔기 때문에 미안해서···이럴 거다. 그때였다. [ 나 강소희. 3동 학교 뒷뜰 벤치 있는 곳으로 와줘. 할말이 있으니까 010...누가 보면 너 잡아먹는 줄 알겠다? ” 무용과 답게 큰 키와 마른 몸매 거기다 작은 얼굴과 같이 파마기 있는 머리.꼭 마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