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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에 있는 강씨봉과 민둥산이라고 생각이 되었는데요 인적도 드물거 같은데 기분전환이나 하자고 가보게 됩니다. 강씨봉을 최단코스로 급경사로 찍고 능선을 따라서 도성고개로 오게 됩니다. 도성고개에서 민둥산을 가서 민둥산에서 바로 도착지로 오고...

하면 최단코스로 산을 오르고 내리기 때문에 6-700m 내외의 산들 같은 경우는 1일 3산 오르는 것도 종종 할 수 있었다. 다만 산행의 백미는 종주산행인데 필자도 백두대간종주, 오산종주 등등의 많은 종주를 하였기에 종주산행의 의미를 아무리 강조해도...

정맥 강씨봉(830m)과 청계산(849m) 사이 886.2m봉(일명 오뚜기고개 갈림길)에서 동남으로 가치치는 능선이 명지지맥이다. 이 명지지맥은 귀목봉(1,032.9m)을 지난 귀목고개에 잠시 가라앉았다가 약 1.9km 거리 1199m봉(일명 결사돌파대 바위)에 이르면...

서쪽은 강씨봉(姜氏峰, 830m)과 청계산(淸溪山, 849m) 등으로, 동쪽은 촉대봉(1,124m) 등으로 둘러싸여 있다. 경사도 30% 이상인 지역이 77.4%(9,850,175㎡)를 차지하는 험준한 지세를 이루는데, 특히 서사면은 급경사를 이루고 있고, 동사면은 비교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