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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집 강아지가 갑자기 몸을부들부들 떨어요 추워서 떠는것도 아니고.. 왜 그런건지ㅠ

복슬복슬 강아지털이 막 날리더라고요 근데 막공날은 굉장히 차분한 머리였습니다! (태닝 4-5번 했다는데 . . 그냥 뽀얗던데요?) 자첫때와 비슷한 2층 우블 4열 자리에 앉았습니다 샤롯데라서 그런가 어딜가도 좋아요 사실 ~.~ 정원 배우님 ”아잇...

수다를 떠는 것 밖에 없어요. 그 과정속에서 신뢰감이 형성되었기 때문에 저에게 아이를 맡기고 싶어 했던 건 아닐까 싶어요. 동네 사람들 가운데 한 분에게 처음으로 제가 팔레스타인 관련해서 쓴 글을 보여드렸어요. 그랬더니 그분이 카톡으로 길게 글을...

같아 갑자기 심기가 불편해지고 초시의 목소리가 건성으로 들리기 시작했다. 이야기에 집중을 못하고 있는 내 표정을 읽은 초시는 하던 말들을 대충 마무리했다. 어정쩡하게 대화를 끝낸 초시는 나를 데리고 선실의 두 낭자가 떠들고 있는 장소로 이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