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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입을 가진 자가 없다는 게 문제. 답글작성 3 0 금강 2024.06.27 10:15:40 정청래 멍청래 공부로 못한 게 데모한 이력으로 설쳐대는 못난이, 거꾸러지도록 그냥 둡시다. 답글작성 3 0 새터 2024.06.27 10:08:35 머슴이 완장차니 뵈는게 없는거지...

가벼워진 이유는 늙은 별을 내려놓듯 밤새 볼이 불콰한 살구 몇을 버렸기 때문 밤이 툭툭 터지는 바람에 놀란 쥐똥나무 꽃이 가득 뛰쳐나온 길을 걷다 보면 고향 집 뒤꼍으로 이어질 듯 참한 살구나무가 장독대 건반의 도, 레, 미를 손가락 끝으로 짚을 때...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했다. 다분히 권태로워 보이는 눈빛. 그런데 그 눈빛이 어찌나 맑은지 이 세상 모든 사람이 그 눈빛의 심연에 풍덩 빠져 다시는 헤어나지 못할 것 같다. 사내는 다분히 세상의 세파에 찌든 피곤을 지니고 있고, 그것이야말로 이성...

강아지가 쓰다듬어주면 좋아하는 이유 ... 스킨쉽을 취할 때 사람과 개는 어미와 자식이 된다. 개는 사육주가 쓰다듬어 주는 것을 좋아한다. 자견뿐 아니라 성견이 되어서도 사육주가 자신을 쓰다듬어 주기를 기대하며 일체 전부가 사육주의 몸과 닿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