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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가다가 다리를 질질 끌어요... 이거 왜이래요? 혹시ㅣ 진드기 같은거나 피부병이 있어서 일까요? 그리고 한가지더.... 강아지 똥 오줌 가리는거 어떻게 훈련시켜야돼요? 자꾸 한곳에 안싸고 쌀때마다 다른곳에 오줌을 싸버리거든요.. 절대 자기가 자는...

무슨이유일까...물어볼수도업고 강쥐한테^^...

뭐냐능??

마저도 자기의 몸보다 더 큰 물통을 메고 오니 심히 걱정스러운 만까지 들었다. 이쯤 되니 사무실은 마치 각종 물로 보약을 만드는 ‘건강원’ 수준이 되었다. 그도 그럴 것이 수돗물에 생수, 약차, 보약, 숭늉까지 온갖 물이란 물이 갖가지 통에 들려왔기...

위해 강아지를 넣은 듯합니다. 참고로 실제 감독님은 댕댕이파라고 하시네요 ^^ 영화 내내 작품의 윤활유같은 역할을 합니다. 고양이가 하는 행동에 다 따라하고, 다시 고양이를 봤을때 누구보다 반기고, 초반에 고양이 추격할때 리트리버는 안쫓죠...

어린 강아지 계피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외박 초기 긴장을 풀지 못 하는 모습 계피는 외박 초기, 계속해서 몸을 달달 떨며 간식조차 받아먹기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여줬어요. 이런 모습은 구조한 직후 ~ 격리기간 동안 보여줬던 모습과 굉장히 유사...

신체적으로 몸이 병마에 시달린다든가 수술을 한다든가 이런 식으로 흠결이 오는 걸 말하는 거예요. 시각수에도 역시 출생 시각수에도 같은 논리가 되는 것이고 그러니까 아무리 좋은 육갑이라도 뭔가 그렇게 흠결이 잡히는 수가 많다. 이런 말씀이야...

같이.. 강아지가 '애완견'으로.. '투견'으로.. '사냥개'로 길들여 지는 것과 같이... '곰'이 재주를 부리는 것과 같이.. 인간들 또한 언술이 더 뛰어난 야비한자들에게... 소나 말 처럼, 개 처럼.. 곰 처럼 길들여 질 수밖에 없다는 사실.. 여러 무수히...

우리 강아지 한 마리 살까?" 그랬더니 남편이 당황해 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보, 내가 좀 더 개처럼 살테니까 그냥 사지 말자." 뭐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집안 형편을 먼저 생각하는 남편의 그 마음에 무안한 생각이 들어서였든지 아내가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