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강아지풀꽃 / 박선미 2025.03.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아지풀꽃 박선미 지난 해 우리 곁을 떠난 콩이 무덤에 강아지풀꽃이 무더기로 피었다. 잘 있었느냐고 보고 싶었다고 아기강아지 수 없이 데리고 와 꼬리 흔든다.
-
피부질환과 안구건조증이나 안구질환에 특효인 약초 #강아지풀 2025.0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부 🌿 종기나 옴, 여드름, 아토피, 두드러기, 알레르기 등 피부질환과 안구건조증이나 안구질환에 특효인 약초 🌿 #강아지풀 #개꼬리풀 #가라지 예전에 먹을 것이 없었던 시절에는 이 강아지풀이 이삭처럼 여물면 조나 수수, 보리처럼 밥을 지을 때 잡곡밥...
-
강아지풀 2024.1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은 잔가지의 센털이 길고 밀생하여 잔이삭이 뚜렷하지 않으며 바닷가에서 자란다. 수강아지풀(var.gigantea)은 조와 강아지풀의 잡종이다. 자주강아지풀(for.purpurascens)은 꽃이삭에 달린 털이 자줏빛이며 구별하지 않고 강아지풀로 취급하기도 한다...
-
강아지풀꽃 2월 2주 놀이 이야기 1 2025.0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랜만에 칙칙하고 우중충하고 차가운 기운이 없는 따사로운 햇볕과 봄기운 실린 바람이 함께한 하루를 보냅니다. 이번 한 주도 우리 친구들과 알차게 보냈어요.. 사진사가 되어서 카메라 놀이도 하고 요리사가 되어서 케익 데코놀이도 즐겼어요. 나보다...
-
[사진은 말한다] 허수아비와 잠자리(매일경제) / [빛명상] 정겨운 강아지풀 2024.09.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최고"라고 말하는 걸 보니 아직 가을을 말하기엔 좀 이른 듯하다. [전민조 다큐멘터리 사진가] 빛명상 정겨운 강아지풀 푸른 들녘을 거닐다가 반갑게 꼬리 흔드는 강아지풀을 만나다 그 자리에 멈추어 서서 세 번째 손가락 마디에 살며시 올려본다...
-
강아지풀 2 / 정진호 2025.0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아지풀 2 정진호 꺾기의 귀재인가 바람의 지휘 아래 간드러지게 꺾었다가 바로 또 비트네 자연은 쉼이 없다네 선과 선의 축제라네 한 뿌리 네 형제가 저마다 제각각 꺾고 또 꺾으면서 유후 유후후 유후후 신이 난 저 저 강아지들 꼬릴 꼬릴 흔드네...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강아지풀 2024.1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아지풀 화본과 한해살이풀 개꼬리풀이라고도 하며, 한자로는 구미초(狗尾草)라고 한다 원산지 북미 현재 전 세계 자생 강아지풀 개화시기 여름 녹색 강아지풀 꽃말 동심, 노여움 강아지풀 효능 및 쓰임 종자는 구황식물로 이용되었으며, 민간에서는 9월...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강아지풀 2024.1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아지풀 해거름에 건달을 만났다 대책 없이 간지러운 강아지풀이 기다란 모가지를 살랑거리며 거들먹거리는 머리채에 야윈 초승달을 이고 있다 바람 앞에 당당하게 날 세우고 있는 모습 고슴도치 같기도 하고 보송보송 애벌레 같기도 하다 강아지와는 별...